2018학년도 충북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 시험이 11월 11일 원평중학교에서 실시됐다.

 1차 시험은 오전 9시부터 오후1시 40분까지 실시되었으며, 시험과목은 1교시 교직논술, 2교시 교육과정 A, 3교시 교육과정 B로 1교시는 논술형, 2, 3교시는 서답형(기입형, 서술형)으로 치러졌다.

 1차 시험에서 모집인원의 1.5배수를 선발하며, 1차 합격자는 오는 12월 12일에 발표한다.

 지난 9월 29일 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 마감결과는

▶ 유치원교사는 55명 선발에 325명이 지원 5.9대 1

▶ 초등교사는 262명 선발에 301명이 지원 1.15대 1

▶ 또, 특수학교(유치원) 교사는 3명 선발에 17명이 지원 5.67대 1

▶ 특수학교(초등) 교사는 29명 선발에 190명이 지원 6.55대 1

▶ 장애인 구분선발 분야는 초등(장애)교사는 18명 선발에 4명이 지원 0.22대 1, 특수학교(초등)교사는 3명 선발에 6명이 지원 2.0 대 1의 경쟁률을 기록 했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