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신춘옥)은 10월 31일 영동산업과학고등학교 축제장을 찾아가 “청소년이 행복한 충북 만들기”를 주제로 이동상담부스를 운영하였다. 이번 부스운영은 압화 열쇠고리, 초코 퐁듀 등 체험프로그램과 간단심리검사로 청소년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지난 10월 25일, 27일에도 충북도내 11개 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동시에 “청소년이 행복한 충북 만들기”라는 동일한 주제로 영동 삼일공원일대와 영신중학교에서 1388홍보를 위한 아웃리치를 실시한 바 있다.
영동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신춘옥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의 주제와 같이 청소년이 행복한 충북이 되길 바라며 청소년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청소년관련 종사자 뿐 아니라 영동군민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