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학습관(관장 장흥근)은 오는 10월 21일(토) 10:00~16:00, 부모와 중학생 자녀 2인 1팀(총 40팀)을 대상으로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연계해 ‘서울대에서 통하는 부모·자녀 소통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캠프는 서울대 교수진과 함께하는 청소년·학부모 공동특강, 재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캠퍼스 투어와 미션활동, 자녀를 이해하고 진로설계를 하는 등 강의 및 캠퍼스 투어의 활동을 결합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캠프 참가자들이 교수진과 멘토와 함께 대학 생활을 직접 체험하며 가족 간의 소통 능력과 공감대 형성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얻어 가족관계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예정이다.
대전평생학습관 장흥근 관장은 “학부모에게는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 간의 소중함을 깨닫고, 학생들에게는 미래를 위한 동기 부여에 도움이 될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