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17일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관내 8개 여성단체 임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지도자 스피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여성단체 지도자들의 스피치 불안증 해소와 발표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특히, 일상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스피치 팁을 활용한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청중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여성단체협의회 박송재 회장은 “스피치 능력은 리더의 기본자질로,
이번 교육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주도하는 여성지도자들의 리더십이 더욱 향상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