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교육]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최유호)와 ㈜서흥캅셀(대표 양주환)는 23일오전 11시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회의실에서 ‘기업맞춤 인재양성과 취업약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는 바이오식품과와 바이오제약과 각 5명씩 10명의 맞춤반을 운영해 인턴십과 현장실습을 운영하고, 산업체 기술 강사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서흥캅셀 맞춤반 수료생은 품질관리와 생산부서 등에 취업약정을 통해 취업하여 선취업 후진학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경기도 부천에 본사를 둔 ㈜서흥캅셀은 2010년 8월 오창공장, 2012년 단일공장으로 세계 최대인 오송공장을 신축함에 따라 2012년 1,500억 매출을 목표로 하는 세계 2위 캅셀 전문제조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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