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교육]산업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떠오르고 있는 충북반도체고등학교(교장 신경인) 취업률 100%를 달성하며 전국 최고 반도체 마이스터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충북반도체고는 2012년 7월 현재 취업을 희망하는 3학년 94명 전원이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 관련기업 취업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취업이 확정된 학생들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해당 기업의 인턴십 등에 참가해 실질적인 업무기술과 산업현장을 체험하며, 반도체엔지니어로서 첫발을 내딛게 된다.
한편, 충북반도체고는 반도체라는 유망분야의 특화된 산업수요에 맞춘 실무중심 기술교육으로 국내 반도체 산업의 주요 인력 공급원으로 떠오르며 관련 기업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충북반도체고 신경인 교장은 “산업수요와 직결되는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 취업률 100%라는 성과를 이뤘다”며 “취업한 학생들 모두 자신이 취업한 회사에 근무조건과 환경에 만족하고 있어 교직원 모두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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