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군서면은 9월27일(수) 11시 30분 대한적십자 대전. 세종지사 대덕지구협의회와 업무 협약식을 옥천군 군서면 회의실에서 채결했다.

그동안 군서면 (면장 염태성)과 대한적십자사 대전. 세종지사 대덕지구협의회(회장 양순덕)는 상호간에 교류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왔다.

적십자사 지구협의회는 금년 상반기 군서면에서 깻잎 따기, 짱아치 만들기, 딸기 따기 체험봉사와 지난 2017년 7월 1일 군서면 깻잎축제에 다수의 회원들이 직접 행사에 참여 봉사지원을 했다. 이에 지난 달 군서면과 적십자사 대덕구 협의회는 상호간 실무협의를 거쳐, 이번 협약식을 갖는데 잠정 합의한 바 있었다.

군서면 주민들은 적십자사 대덕지구 협의회와 협약식이 채결되어, 상호간에 경제, 문화, 농업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교류와 협력을 하고, 옥천군 군서면의 우수한 농산물의 홍보 및 판로확대를 통해, 지역 농가의 소득증대와 각종 대단위 행사에 인근 대전광역시 시민들이 참여 면지역 경제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금번 협약식을 계기로 읍, 면에서도 민관 교류를 자체 발굴. 발굴 확대 장기적으로 옥천군 주민들이 소득증대 및 옥천군의 분야별 장점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