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떠오르는 외식 메뉴로는 단연 양고기를 들 수 있을 것이다. 주 수입원인 호주 양고기의 한국 구매율이 매년 급등하고 있는 추세와, 유명 개그맨의 “양꼬치엔 칭다오!”라는 말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양고기는 이제 우리에게 별로 낯설지 않은 음식이 되어있다.

이러한 양고기 요리는 무엇보다 특유의 잡내를 잡아내는 것이 핵심 기술로 알려져 있는데, 보통 많이 사용하는 방법으로는 양고기보다 향이 훨씬 강한 향신료를 이용해 냄새를 잡는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화성 동탄 맛집 ‘대포 양꼬치’에서는 이러한 우리 입맛엔 좀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강한 향신료를 사용하지 않고 대신 업체만의 비법 소스를 통해 잡냄새를 잡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양꼬치, 양고기 요리를 고안해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전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보다 맛있는 양고기 요리를 위해서는 일단 신선도 높은 고기를 공수해오는 것이 중요하다.”며 좋은 재료 공수에 힘을 많이 쓴다고 설명했고, 매일 아침마다 이 신선한 양고기를 따로 작업해 가장 좋은 상태로 손님상에 올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한 해당 식당에서는 저렴한 코스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양꼬치 외에도 훠궈, 야채가 무한리필 되는 샤브샤브 등을 한상가득 다채롭게 즐길 수 잇도록 구성했다.

또한 ‘대포 양꼬치’에서는 양다리 통바베큐도 같이 맛볼 수 있는데, 이 경우는 초벌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에 1시간 전에는 예약을 해야 기다리지 않고 바로 맛볼 수 있다고 전했다.

양꼬치는 맥주와 잘 어울리는 대표적인 음식으로 알려져 회식장소 또는 각종 모임장소로도 많이 추천되고 있다.

이러한 양고기 요리에 관련한 내용이나 식당에 관한 자세한 사항, 예약 문의는 경기도 화성시 진안동 소재 ‘대포 양꼬치’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