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자원봉사센터는 9월 25일부터 9월 29일까지 “추석명절 사랑나눔 자원봉사 주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소외된 가정 등에 웃음과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계룡시자원봉사센터는 봉사단체 및 기업체와 연계한 후원 행사를 실시, 우체국물류지원단 대전지사(참치캔․김세트), 아워홈(식빵), 따숩게봉사단(환경수세미), 사랑나눔푸드뱅크(화장품)에서 기부한 선물을 포장하여 관내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말벗과 함께 방청소 등 집안 일손을 도와드리는 정겨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계룡시가족자원봉사단은 지난 9월 23일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통음식(쌀강정)을 직접 만들어 관내 경로당에 나누어 느리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이용범 가족자원봉사단장은 “추석명절 사랑나눔 자원봉사 주간”에 봉사단체와 기업체가 주변을 돌아보며 소외된 가정에 따뜻한 손길과 지원을 해 준 것에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 소외된 가정에 더욱더 큰 웃음과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힘 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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