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은 군정업무에 대한 공모, 대외평가 진행상황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9월 26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지금까지 횡성군은 총 58개 사업을 공모, 대외평가에 응모해 K-POP콘서트 지원사업, 횡성댐 구방호수길 탐방로 안내체계 구축사업, 우천초등학교 개방형 다목적 체육관 지원사업, 길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등 문화, 체육,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30개 사업이 선정되며 상사업비를 확보했다.

또 맑은물 푸른농촌 가꾸기사업, 횡성읍·둔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태기산 도립공원 지정사업 등 28개 사업이 심사중에 있다.

한편 횡성군은 2016년도에 각종 공모, 대외평가에 응모해 총 55개 사업에서 상사업비 94억 6천만원을 확보한 바 있다.

이병한 횡성부군수는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에 군정업무 공모평가 보고회를 개최하며 지역발전에 기여할 사업 발굴 및 상사업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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