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오재원)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동안 제천시 청풍면 일원에서 ‘2017 우리사랑 통합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캠프는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충북 북부권 장애인복지관 4개 기관(단양노인장애인복지관, 음성군장애인복지관,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하며 장애인, 비장애인 140여 명이 참여한다.
참여자들은 약초주머니, 연고, 한지 만들기 등 다양한 지역 문화 체험과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를 관람할 예정이다.
오재원 관장은 “이번 캠프가 사회성 향상의 기회가 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