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이 2017 영동포도축제에서 짜릿한 흥행가도를 달렸던, ‘영동축제관광재단’이 심혈을 기울여 도전하는 두 번째 무대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그윽한 와인 향기 속에 전통국악과 퓨전 국악이 어우러지며 관광객들의 눈과 마음을 끌어당기는 독특한 매력이 있다.

축제 첫 날(21일)은 △축제성공기원 타북식(10:00 국악체험촌) △숭모제(10:30 난계사) △어가행렬 및 난계거리퍼레이드(15:30 영동역~영동제1교) △개막식 및 축하공연(19:00 영동천 특설무대) 등이 열린다.

둘째 날(22일)에는 △종묘제례악 및 일무(16:00 영동천 특설무대) △한국와인대상 결선(14:00 유원대학교 와인프라자) △축하공연 및 열정콘서트(18:30 영동천 특설무대) 등이 열린다.

셋째 날(23일)에는 △전국국악경연대회(10:00 영동천 특설무대) △7080 라이브 기타보컬공연(15:00 와인축제장 외부무대) △와인토크쇼(18:00 와인축제장 외부무대) △축하공연 및 국악퓨전콘서트(18:30 영동천 특설무대) 등을 선보인다.

마지막 날(24일)에는 △풍물경연대회(10:00 게이트볼장) △폐막식 및 연예인초청 축하공연(18:20 영동천 특설무대) △대동놀이 한마당(20:30 영동천 특설무대)이 이어지며 불꽃놀이로 축제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사진제공>영동군 SNS 서포터즈 황인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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