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방서는 21일 옥천소방서 2층 서장실에서 22일자 승진 인사발령자 2명에 대한 승진 임용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승진 임용자는 ▲지방소방위 박기만(옥천119구조대), ▲ 지방소방위 최충환(예방안전과) 이들은 2017년 지방소방위 승진시험에서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6.7 대 1(74명 중 11명)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하였으며, 이는 충북 12개 소방관서 중 유일하게 2명을 배출한 관서라고 밝혔다.

옥천소방서장은 “바쁜 소방업무에도 불구하고 틈틈이 공부하여 당당히 합격한 2명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제는 소방간부로써 책임감과 자부심을 갖고 옥천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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