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와 안전도시위원회(위원장 이재은)는 18일 세종고속버스터미널에서 귀성객의 안전을 위해 교통시설물 일제 점검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고속버스터미널 주변 신호등과 도로, 차선 규제봉, 터미널 내 안전시설물 및 고속버스 내 소화기 비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으며, 운전종사자 등에 대한 안전운행을 당부했다.

한편, 2014년 시민단체, 유관기관, 민간전문가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안전도시위원회는 최근까지 130건의 안전취약요소를 제거 및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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