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16일 청주시 시민홍보대사와 SNS서포터즈 50여 명을 초청해 ‘2017청주공예비엔날레 홍보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시민홍보대사와 SNS서포터즈를 활용한 홍보마케팅을 통해 지난 13일 개막한 청주공예비엔날레의 흥행붐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미디어아트’ 기획전 관람을 시작으로 세계관과 공예페어, 체험존 등을 도슨트의 작품설명과 함께 전시장 전체를 꼼꼼하게 관람했다.

홍보대사와 서포터즈들은 이번 비엔날레가 예년보다 다양한 볼거리로 꾸며져 흥행 대박이 기대된다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등 개인SNS에 감상평과 사진을 올리는 등 온라인 홍보에 열을 올렸다.

한편, 2017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10월 22일까지 청주 옛 연초제조창 일원에서 ‘Hands+ 품다’를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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