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경찰서(서장 유희정)에서는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를 앞두고 안전한 엑스포 추진을 위해 다각적인 경찰지원활동을 골자로 하는 종합경비대책을 수립, 13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기능별 추진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9월 22일부터 10월 23일까지 개최되는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기간 동안 관람객들의 안전과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경찰서장 주재로 그동안의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희정 서장은 9. 30 ∼ 10. 9. 10일간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많은 관람객들이 엑스포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유관기관·단체와의 업무공조를 강화하여 각종 사건·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테러대비 훈련 및 범죄예방활동에 전력을 다해  관람객의 안전뿐 아니라 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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