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서장 진용만)는 소방동요 경연대회 논산소방서 유치부 대표로 출전하는 인동어린이집이 대회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라고 밝혔다.

인동어린이집은 11일부터 12일 양일간 논산소방서 4층 강당에서 실전과 같은 무대 위 연습에 매진하는 시간을 가진다.

제 9회 어린이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오는 14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유치부 14개팀, 초등부 10개 팀이 출전해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게 되며 인동어린이집 합창단 25명은 논산소방서를 대표해 출전하여 ‘119소년단 행진가’라는 곡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상수 예방교육팀장은 “아이들이 열심히 준비해 온 만큼 본 대회에서 긴장하지 않고 실력을 발휘할 수 있기를 바라며 소방 동요대회를 통해 즐거운 추억을 쌓고 안전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