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부터 10월 22일까지 옛 청주연초제조창 일원에서 열리는 2017청주공예비엔날레에 사랑의 입장권을 전달하는 기업들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위원장 이승훈 청주시장)는 8일 SK하이닉스(대표 박성욱)가 사랑의 입장권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SK하이닉스 청주경영지원 이일우 실장은 비엔날레 사랑의 입장권 6,000매(3,000만원 상당)를 구입하여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민성 부회장에게 전달하였다.

이번에 전달한 사랑의 입장권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년소녀가정, 복지관 등 지역의 문화 소외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9월 13일부터 10월 22일까지 40일간 옛 청주연초제조창 일원에서 ‘Hands+ 품다’를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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