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거래량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소비자들이 알고 있는 정보가 부족한 경우가 많고, 잘못된 정보로 인해 중고차 구입 시 손해를 입기도 한다. 또한 이미 차를 구입하고 명의이전까지 마쳤다면 이래저래 복잡한 일들이 많다. 이러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중고차매매사이트 ‘쓰리온카’에서 올바른 중고차 구매 방법을 공개했다.

 

중고차 구매의 첫 단계로는 가장 어려우면서도 가장 간단한, ‘차종 선택하기’이다. 자신의 체형과 자주 다니는 거리에 알맞은 차종을 선택 후, 해당 차종의 모델과 등급 시세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예산에 맞춰 200만 원대 중고차, 500만 원대 중고차, 1000만 원대 중고차 등 본인이 잡아놓은 예산에 가깝게 금액대를 맞춰 원하는 디자인의 차종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쓰리온카’ 관계자는 “시세가 2000만 원대 중고차, 4000만 원대 중고차의 차량을 반값에 원할 경우, 인터넷에는 허위매물이 즐비하여 눈에 많이 보일 것이다. 하지만 이때 그 말을 믿고 과한 욕심으로 차량을 선택하려 한다면 허위매물, 미끼매물에 노출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경매차량, 급처차량 등 여러 가지의 이유로 싸게 판다고 하는 것은 허위매물일 것이다. 싸고 좋은 차량은 없다”고 전했다.

 

현재 즐비한 허위매물 사이트로 인해 인터넷으로 시세를 확인하기란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그래서 “발품을 팔아 발품 중고차를 구해야 한다”는 속설이 생길 정도다.

 

이럴 때를 대비해 중고차 매매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첫차로 좋은 중고차량 중에서는 ‘경차중고차’ 레이, 스파크, 올뉴모닝이 있으며, ‘국산소형’에서는 아반떼MD, K3, 엑센트중고차, 신형SM3‘ 중고차가 ‘국산중형’에서는 YF소나타, LF쏘나타, K5중고차, SM6중고차, 소형SUV중고차 등이 있다. ‘수입차종’을 살펴보면 BMW X1, X3, 3시리즈, 520D 아우디 A4, A6, Q3, Q5 등의 차량이 있으며 이외에도 매니아층 차량의 알토라팡, 뉴비틀, 207CC, 500C, 프리우스 등이 있다. 시세문의가 ‘쓰리온카’를 통해 활발히 들어오고 있다.

 

차종 선택과 시세에 대한 정보가 완료되었다면 이제 실매물을 직접 확인할 차례다. 정식 딜러를 통해 업체에 전시된 차량들을 확인하고 꼼꼼하게 차량의 상태를 점검한다.  그리고 자동차 성능기록부와 자동차등록증을 직접 확인하고 차량을 구매하기로 했다면 해당 차량을 바로 구매하는 것보단 차량을 공업사로 가져가 정비 전문가에게 한 번 더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최종점검을 하고 이상이 없다면 계약서작성, 자동차대금 입금과 차량보험가입으로 중고차매매 절차가 마무리된다. 무엇보다 계약서 작성 시 약관 확인은 필수이다.

 

중고차매매사이트 ‘쓰리온카’에서는 서울중고차(강남중고차매매단지), 분당중고차, 인천중고차(M파크), 대전중고차, 수원중고차(오토컬렉션) 등 전국각지 전산망으로 원하는 차종을 찾아 전차종 판매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많은 소비자들이 ‘쓰리온카’를 통한 올바른 중고차 구매로 만족을 얻었으며, ‘쓰리온카’에서는 외국인, 저신용자, 전액할부 최저금리 등 보험이력조회, 허위매물조회, 원부조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중고차의 관련된 정보는 ‘쓰리온카’ 홈페이지에서 24시간 전화, 문자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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