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경찰서장 이동원)은 17. 8. 31. 08:00경부터 이수초 정문에서 이동원 영동경찰서장, 박세복 영동군수, 녹색어머니회장, 모범운전자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새학기를 맞아 특히 교통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부족한 어린이들에게 보다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어 주고, 스쿨존 불법주‧정차 금지에 대한 군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하여 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었다.

영동경찰서와 영동군은 스쿨존 불법주‧정차 합동단속반을 결성하여 매주 수요일 14:00~16:00까지 2시간 동안 합동단속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주‧정차위반차량에 대하여 승용기준 8만원의 과태료가 부과 된다.

박주원 교통관리계장은 “5년 연속 ‘어린이 교통사망사고 ZERO’ 달성을 위하여 스쿨존 이동식과속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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