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평창 동계올림픽 붐 조성과 올림픽 개최지의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을 위하여 한국여행업협회(KATA), 해외 인바운드 여행사, 도내 스키리조트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관광 간담회」를 8월 31일(목) 10시 30분 서울 강원도민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앞으로 162일 남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하고 동계 올림픽 시즌 및 이후에도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하여 여행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유치 확대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❶ 강원도 관광올림픽 추진상황을 여행업계에 알리고

❷ 한국여행업협회(KATA), 해외 인바운드 여행사, 도내 스키리조트 등으로 부터 강원관광 발전 방안에 관해 의견을 수렴하며       

❸ 올림픽 개최지역을 지속 가능한 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또한, 이번 간담회를 통해서 

그 동안 강원도가 준비해 온 관광올림픽 추진상황과 관광, 숙박, 교통 등 관련 정보를 한국여행업협회(KATA), 해외 인바운드 여행사, 도내 리조트 등에 공유하여

  올림픽 기간 뿐만 아니라 이후에도 올림픽 개최 지역이 지속 가능한 관광지로 육성될 수 있도록 여행업계의 적극적인 지원 역할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윤성보 관광마케팅과장은 “금번 간담회를 계기로 강원도만의 관광 콘텐츠 발굴, 공격적인 해외홍보 마케팅을 실시하며, 한국여행업협회  (KATA), 해외 인바운드 여행사, 도내 스키리조트 업계가 함께 힘을 합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관광올림픽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역량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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