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내 이어지던 폭염이 입추(立秋)를 기점으로 서서히 잦아들고 있다. 무더위는 한풀 꺾였지만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것, 바로 자외선이다.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뿐만 아니라 사계절 기승을 부리는 자외선은 피부건강을 해치고 눈과 면역체계에도 손상을 입힌다. 국제암연구소(IARC)에서는 자외선을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하고 있다.

 

여성의 경우 이를 자외선 차단제 사용의 생활화로 어느 정도 막아내고 있다. 프라이머, 미백, 워터프루프 선크림 등 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의 종류도 다양하다. 실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2015년 실시한 '화장품 이용실태 조사'에 따르면 국내 여성 90.1%가 선크림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남성의 경우 56.4%에 불과한 수치를 보였다.

 

이처럼 여성보다 상대적으로 피부관리에 소홀한 남성들은 자외선차단제의 사용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남성은 여성에 비해 일반적으로 야외활동이 잦고, 자외선이 가장 강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사이 활동량도 많은 편이다.

 

자외선 차단제 사용 추천 권고량 또한 남성이 훨씬 높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효과적인 자외선 차단을 위해 남성은 얼굴 기준 900mg, 여성은 800mg 정도를 사용해야 한다고 한다.

 

최근에는 이러한 남성의 피부를 겨냥해 여러 화장품 브랜드에서 다양한 자외선차단제를 선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남성은 여성에 비해 지성피부인 경우가 많아 유분기가 적은 남성 썬크림을 추천한다"며 "피지 분비가 많은 남자들의 피부에는 지나친 화학 성분은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으므로 되도록 천연성분으로 구성된 순한 선크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남성 전용 화장품 브랜드 보쏘드(BOSOD)의 '보쏘드 필 쏘 굿 선 젤'은 이러한 전문가들의 조언에 부합하는 제품 중 하나다.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 민감성 피부, 건성 피부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SPF30 PA++로 UVA와 UVB 차단은 물론, 미백 효과 및 주름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산뜻한 젤 타입 제형으로 썬크림 특유의 제형과 밀림현상, 백탁 현상이 신경 쓰였던 남성들에게 제격이다. 뿐만 아니라 두송열매 추출물, 레몬밤 추출물, 유칼립투스 추출물 등이 포함된 순한 선크림으로 어린이들이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한편, '보쏘드 필 쏘 굿 선 젤' 구입과 제품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보쏘드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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