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빨대컵으로 유명한 브랜드 그로미미가 8월 31일부터 4일간 서울 SETEC에서 열리는 ‘베이비엑스포 강남’에 참가한다.

 

새로운 디자인으로 리뉴얼 된 그로미미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제품에 사용되는 소재 또한  업그레이드 되었다. ‘빨대 호환 젖병’ ‘배앓이 예방 젖병’으로 사랑받아온 그로미미는 2017년 “그로미미가 좋은 엄마를 만듭니다”란 슬로건 아래, 소비자에게 최상의 제품을 선보일 것을 약속했다.

 

그로미미 젖병은 기존 PP, Tritan, PESU소재에서 한층 향상된 PPSU 소재로 풀체인지 되었다. PPSU소재는 미국 NSF(미국식품의약국), FDA(공중 위생 및 안전 검증기관)의 엄격한 인증을 통과한 최고급 플라스틱 신소재이다. 열탕소독 및 전자레인지 소독이 가능한 높은 내열성과, 깨지지 않는 내구성으로 장기간 열탕소독 하여도 형태가 변형되지 않으며 BPA, 프탈레이트 등 환경호르몬과 납 등으로부터 자유로운 소재이다.

 

그로미미 젖병은 스파우트, 빨대와도 호환이 가능하여, 젖병부터 빨대컵까지 사용 가능한 신개념 젖병으로 사랑받고 있다.

 

새롭게 리뉴얼 된 디자인과 PPSU소재 젖병은 베이비엑스포 강남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베이비엑스포_강남은 박람회전문기업 (주)미래전람의 주최로 8월 31일(목)부터 4일간 3호선 학여울역에 위치한 SETEC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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