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과 경전철 트리플 역세권에 숲세권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 관악구 봉천동 일대에 들어서는 ‘서울대입구역 관악파크뷰, 관악산 힐링스테이트’는 관악구에서 10년 만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다.

서울대입구역 관악파크뷰, 관악산 힐링스테이트는 평당 1400만원대 가격으로 공급되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전용면적 59㎡와 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총 2,026세대로 1차로 공급되는 관악산 힐링스테이트 1,046세대, 2차 관악파크뷰 980세대로 이뤄지며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낙성대역, 그리고 경전철(예정)의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하게 되면서 10분 안에 서초, 강남 진입이 가능하다.

교육환경과 생활 편의성이 용이하다. 인헌초등학교, 원당초등학교, 관악중학교 등 초중학교가 도보로 갈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고 제 2사대부고(예정),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또 구민운동장, 구민종합체육센터, 관악구청, 서울대보라매병원,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등도 단지에서 가깝다.

교통조건을 살펴보면 도보 3분거리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도보 4분거리 낙성대역을 이용해 강남까지 10분대 출퇴근이 가능하다. 향후 서부선 연장계획으로 경전철 서부선(새절~여의도~장승배기~서울대입구역)이 완공되면 여의도 방향 출퇴근이 매우 편리해지며 2016년 7월 개통된 강남순환고속도로 1차에 이어 2018년에 2차까지 개통되면 교통조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내 골프연습장, 도서관, 카페, 음악감상실 등의 부대시설과 의료, 응급후송 시스템이 설치된다. 힐링푸드 위주의 뷔페 서비스도 저렴한 가격에 공급될 예정이다.

59㎡(835세대), 84㎡(145세대) 대부분은 채광과 환기가 좋은 남향과 4Bay 구조로 설계되며, 안방과 거실에 시스템 에어컨을 무료로 시공 받을 수 있다. 또 중소형 평형에서 가장 고민이 되는 수납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거실 전면 수납장, 안방 드레스 룸의 전면 수납장, 부엌 팬트리 장 등 최대한 수납공간을 확보하게 된다.

지역주택조합인 만큼 일반 분양가보다 20% 이상 저렴하게 내 집을 장만할 수 있으며, 강남, 서초지역과 비교할 경우 50% 이상 저렴한 공급가격도 눈 여겨 볼만 하다.

서울대입구역 관악파크뷰, 관악산 힐링스테이트 조합원 자격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기준으로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에 6개월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소형주택(전용 85㎡이하 1가구) 소유자로 주택청약통장 혹은 청약경쟁순위와 관계 없이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다.

한편 홍보관 모델하우스 방문상담의 경우 전화예약이 필요하며 대표전화를 통해 조합원 자격상담과 위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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