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방서는 21일부터 4일간 실시되는 을지연습 기간중 22일 옥천읍 다목적회관에서 실시된 을지연습 실제훈련시 옥천소방서 119수호천사가 대국민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옥천소방서 119수호천사는 옥천.이원 여성의용소방대원을 주축으로 이루어진 19명의 응급처치 강사들을 말하며 군민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는 단체를 말한다.

옥천소방서 119수호천사는 이번 훈련기간에 훈련에 참여한 유관기관 및 군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시연과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교육을 원하는 기관.단체에 대해서는 직접 방문하여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옥천소방서 119수호천사들은 “훈련에 참여한 많은 분들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주변분들에게 널리 홍보하여 주시길 바라며, 유사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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