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패스트푸드형 햄버거 브랜드가 주를 이루던 한국 햄버거 시장에서 미국식 수제버거 브랜드들이 들어오면서 각종 수제버거 전문점이 잇달아 오픈했다.

신선하고 질 좋은 버거를 먹기 위한 수제버거의 수요층도 나날이 증가했고, 고기패티가 아닌 에그패티를 선보인 ‘플라잉볼 익스프레스’ 가 독자적인 색깔로 수제버거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플라잉볼 익스프레스는 ‘최고의 맛은 번으로 결정된다.’ 라는 슬로건에 맞게 일반 햄버거 빵이 아닌 브리오슈번에 에그스크램블을 패티로 사용한 수제버거 ‘에그번’을 대표메뉴로 선보이며 고품질의 메뉴이지만 가격대를 안정적으로 내세워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after order cooking system’ 이라는 시스템으로 주문 즉시 조리하여 따뜻하고 신선한 메뉴를 선사하여 건강한 이미지를 떠오르게 하는 강점을 가진다.

대전 둔산동 맛집으로 새롭게 화두되고 있는 플라잉볼 익스프레스는 베스트셀러인 ‘에그번’을 필두로 에그도그(핫도그), 7인치 수제피자, 프라이, 음료(쉐이크, 맥주, 커피)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 구성과 함께 가격대를 안정적으로 내세워 10대부터 30대까지의 고객층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특히, 대전 둔산동 플라잉볼 익스프레스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유창준 셰프가 운영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업체 관계자는 “대전의 플라잉볼 익스프레스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트와이스 정연과 공승연의 아버지로서 뛰어난 요리식력을 보여준 유창준 셰프가 운영하는 곳으로, 최상의 맛을 전달하기 위해 모든 메뉴를 주문과 동시에 조리하고 있을 뿐 아니라 위생에도 철저히 신경을 쓰고 있어 고객 신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 수제버거 맛집으로 알려진 ‘플라잉볼 익스프레스’는 대전광역시 서구 갤러리아백화점에 위치한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