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소장:박영준)에서는 오는 8월 11일 (금)부터 9월 1일(금)까지 『또래심판 연식야구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 또래심판 연식야구 아카데미 』는 심판교육을 수료한 학생이 동

급생(또래)에게 본인의 경험과 심판기술을 전수하는 일종의 멘토

개념의 심판교육 프로그램이다.

 『또래심판 연식야구 아카데미』은 전문체육시설을 활용하여 유소년들의 체력증진과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야구 프로그램이다.

 『또래심판 연식야구 아카데미』은 야구심판 이론 교육 및 실전교육을 병행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야구심판 판정자세, 판정법, 심판 포지션별 적용, 실전체험 등을 이론과 함께 실전경기를 통해 체험하는 방식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서울시에서는 연식야구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전문업체인 (사)한국연식 야구연맹의 수준높은 강사진을 지원받아 강습을 진행한다.

강습은 8월 11일(금)부터 9월 1일(금)까지 매주 금요일에 80분간 운영된다.

 야구교실 수강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평일 오후시간을 활용하여 운영되며 올해는 시범적으로 1개반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습은 잠실종합운동장에 위치한 어린이 전용 연식야구 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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