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우 금산소방서장은 지난 3일, 제원면 원골유원지 등 관내 물놀이 위험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의 일환으로 물놀이 행락객 밀집지역 3개소에서 운영 중인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찾아 근무실태 및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대원들을 격려 하였다.

이동우 금산소방서장은“장마가 끝나고 여름방학 등 본격적 휴가철이 시작되어 행락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의 발생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올 여름 우리 지역에서는 단 한건의 물놀이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이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며 대원들의 적극적 사고예방활동을 당부하였다.

지난 7월 9일부터 활동을 시작한 금산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물놀이 방문객이 집중되는 8월말까지 제원면 원골유원지, 복수면 구만유원지, 부리면 수통리 등 3개소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수난사고 위험지역에 대한 순찰 활동과 인명구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등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계도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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