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계절이 성수기인 여행지, 제주도는 8월을 맞아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향하고 있다. 우리나라, 해외 관광객들이 가장 몰리는 곳으로 알려진 제주도는 시간이 지나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여행지이다.

 

제주도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가진 여행지들이 많기에, 휴식을 즐기러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이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편안한 힐링 타임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자연을 더 누리고 싶다면, 제주도의 백약이오름을 찾아가는 것도 좋다고 한다. 백약이오름은 백가지의 약초를 갖춘 분화구라는 뜻이다. 언덕을 올라가면 탁 트인 하늘과 바다, 들판의 전경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여유 있게 걷고 있는 소 떼들을 볼 기회도 가질 수 있다. 백약이오름을 오르는 계단은 관광객들의 대표적 포토존으로 알려졌다.

 

제주도에는 많은 해수욕장들이 있다. 조용한 느낌의 해변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세화해변을 추천한다. 세화해변은 많이 알려지지 않아 조용한 자연의 느낌을 가지고 있다. 해변의 동쪽에 위치한 해녀박물관은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입장료는 어른 1,100원/청소년 500원이다.

 

성이시돌목장 테쉬폰도 제주도 여행지 중 한 곳이다. 테쉬폰은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데, 1961년 처음으로 생긴 곳이다. 아일랜드 출신 신부님의 숙소로 쓰던 곳인데, 현재 포토 존으로 활용되고 있다. 말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좀 더 여유로운 힐링을 누리고 싶다면 한담해안산책로가 좋다. 출렁이는 파도와 넓은 하늘을 벗 삼아, 천천히 즐겨보는 것이 여행의 색다른 묘미를 제공할 것이다. 일몰 시간에 지는 노을을 바라보는 것도 좋다고 한다.

 

제주도에 관광객이 몰리면서, 제주 표선 맛집, 제주 해비치 맛집, 표선 횟집을 찾는 발걸음도 잦아지고 있다. 특히 제주 표선 맛집으로 알려진 ‘해미원’은 꼭 가볼 해비치 맛집, 표선 횟집으로 알려졌다. 룸, 코스 요리가 대표 메뉴이며 자연산의 싱싱한 회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고등어 전용 수족관이 있는 제주 표선 맛집, 제주 해비치 맛집 해미원은 방송에 여러 번 출연하여 실력을 입증 받았으며, 1차부터 3차까지 코스로 요리가 준비 돼 있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제주도에서 알려진 1m 통갈치 구이, 튀김, 새우, 전복버터구이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해미원 관계자는 “MBC 맛있을지도 제주 8대 맛집, 제주 해비치 맛집, 표선 횟집으로 알려져 추가금 없이도 넉넉하게 음식을 맛볼 수 있다”며 “1.7kg 구문쟁이에 고등어 모둠 해물조림, 전복, 새우, 고등어, 홍합 등등 각종 해산물 조림까지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맛집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예약 및 메뉴에 대한 문의 사항은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