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소방서(서장 염병선)는 2016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유공자인 예방안전과 김한식 소방사(37)에게 국민안전처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수상자는 겨울철 대형화재에 대비해 ▶ 대국민 119안전운동 전개 ▶ 대형화재 줄이기 위한 사전 대비활동 강화 ▶ 선제적 화재대응태세 확립 등의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김한식 소방관은 “평소 소방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한 결과가 이렇게 좋은 결실로 이어졌다며, 앞으로 신뢰받는 소방이미지를 구축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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