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는 7.26(수) 오후 서울 AW컨벤션센터(서울 종로구 소재) 시·도지사협의회 총회를 찾아,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추경을 지자체에서도 신속히 편성하고 집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기재부 2차관과 고용부 차관 등이 추경과 지역일자리 관련 정부정책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총리의 이번 방문은 추경의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지역여건을 반영한 일자리 추진계획을 바탕으로, 시도지사들이 일자리 창출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부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