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경기불황으로 실업률의 상승이 점차 빨라지고 있다. 이러한 경제 악화로 인해 명문대나 해외 대학교를 졸업한 지원자들도 일자리를 구하기 힘든 상황에 놓여 있다.

졸업과 동시에 취업을 희망하는 지원자들은 자신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자격증이라도 미리 취득하려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민간자격증들은 고졸 이상의 학력자에 한해 응시할 수 있는 제한이 있어 이마저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러한 고민을 가진 지원자들을 위해 한국교육진흥협회(이하 한교진)에서는 처음으로 연령과 학력의 제한 없이 1급 소프트웨어지도사 민간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교진 측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 사회 기반과 사업 등이 등장하면서, 이로 인해 초등학교 정규과목에도 코딩 수업이 도입되기 시작했다”고 전하며 “한교진의 1급 소프트웨어지도사 민간자격증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변화에 맞추고자 개설됐으며 현재 많은 사람들이 수강 등록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상대적으로 새로운 지식을 익히는 데 유리한 20세 미만 청소년들은 소프트웨어 자격 취득과정 수강에서도 다른 연령층보다 이해가 빠르다는 것이 소프트웨어지도사 교육 담당자들의 이야기다.

소프트웨어지도사 외에도 중·대형 병원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고 있는 유망 직종 중 하나인 병원코디네이터 민간자격증도 수강생들에게 선호도 높은 민간자격증 항목이다.

병원코디네이터란, 병원의 이미지 형성 및 관리 개선 업무를 비롯하여 직원 교육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직종이라 할 수 있다.

한교진 관계자는 “병원코디네이터 수강은 코디네이터의 기본적인 정의와 역할에 대한 이론 학습, 병원을 찾은 고객 응대법 및 전화 응대법과 같이 실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교진에서 발행하는 자격증 취득과정 무료 혜택을 받으려면 회원가입 후 추천인 코드란에 ‘무료수강’ 단어를 입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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