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7. 21(금) 08시 30분부터 강원도청 본관 앞 주차장에서 평창올림픽 대회홍보 및 공식 라이선싱 상품판매를 위한      모바일(이동식) 팝업 스토어를 본격 운영한다.

모바일(이동식) 팝업 스토어 차량은 조직위원회에서 2018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홍보와 공식 라이선싱 상품 판매를 위해 제작된 5톤 차량으로 지난 13~14일(2일간) 평창조직위(위원장 이희범)에서 시범운영을 하고, 21일 강원도청을 시작으로 22일 D-200일 기념 불꽃축제장(춘천 근화동 일원)등 8월까지 도내 해수욕장, 축제장, 올림픽 개최시군에서 대회 홍보 및 올림픽상품을 판매하고 9월부터는     올림픽 행사장, 성화봉송지, 전국 축제장을 순회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도내에는 도청매점을 포함 용평리조트 드레곤벨리 호텔1층,  알펜시아 인터컨티넨탈호텔, 알펜시아 면세점,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수호랑&반다비 인형, 기념품, 악세서리, 문구용품을, 종이류는 애니메이션박물관 및 토이로봇관에서 판매중이다.

노명우 경제진흥과장은 “대회가 20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올림픽 기념      상품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앞으로 도내 공공시설에서      손쉽게 올림픽 기념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조직위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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