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정용하)은 매월 19일, 투명한 대전교육 실현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문자 메시지를 발송한다고 밝혔다.
이번 7월은 ‘물질적 풍요가 마음의 자유와 풍요를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청렴! 그것은 마음의 풍요입니다’라는 내용의 청렴 문자 메시지를 전송했으며, 물질보다는 마음의 풍요로움이 더 중요하다는 뜻을 품고 있어 전 직원 모두 자신의 마음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교육과학연구원은 그동안 바르고 깨끗한 클린대전교육 실현을 위해 전직원의 청렴교육 이수 등 다양한 노력을 했으며, 지속적으로 반부패 청렴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정용하 원장은 “작은 실개천이 모여 큰 강을 이루고 강들이 바다에 이르듯 매월 보내는 청렴 메시지가 맑고 투명한 대전교육을 실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