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문)은 지난 7월 18일(화), 9월 1일 관저5지구에 개교예정인 대전선유초등학교의 신축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현재 설립 중인 대전선유초등학교는 95%이상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당초대로 9월 1일 개교가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정에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현장소장을 비롯한 공사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이에 공사 관계자는 “모두가 개교에 관심을 기울이는만큼 공정관리에 만전을 기해 개교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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