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노)은 대전광역시교육청 주관으로 전체학교와 모든 교육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상반기 전화친절도 평가’ 결과, 기관 중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화친절도 평가는 대전교육청이 외부리서치 전문기관에 의뢰해 시교육청 각 과, 지역교육지원청, 직속기관, 각급학교 교직원 921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동부교육지원청은 기관별 평가뿐만 아니라 부서별 평가에서도 재정지원과가 최고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신속하고 정확한 전화응대 생활화를 위해 전화응대 간편 매뉴얼 배부, 친절방송 실시 및 전문강사를 초빙한 친절교육을 꾸준히 실시했으며, 직원 간 수시 전화모니터링 실시로 전 직원이 함께 노력했다. 그 결과 평가대상자 41명중 12명이 모든 평가 항목에서 100점을 획득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동부교육지원청 오광열 운영지원과장은 “이번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보완하여 동부교육지원청을 이용하는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서비스를 실천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