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자전거 옥천사랑복지센터

 

 

자전거는 우리에게 무엇인가? 법적으로 “차”인가? 장난감인가?

전국 자전거 이용자는 현재 1,500만명 그러나 지역마다 차이는 있지만 옥천군은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교육에 2016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 지역 유아부터, 초, 중학생들에게

자전거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옥천군 관내 초, 중, 고 학생 수는 초등학교 145학급 2,199명 중학교 54학급 1,090명 고등학교 46학급 1,279명 관내 초, 중, 고 학생 학급 수는 245학급에 학생 수는 4,568 명이다.

이 중 자전거를 이용하는 친구들은 과연 얼마나 될까? 그리고 자전거에 대한 올바른 교육을 받은 어린친구들은 얼마나 될까?

자전거는 우리에게 생활용으로 다가온 것은 1960 ~ 1990 초반까지 먹고 살기 위해 생활용으로 시작 학교 등하교에도 이용하며 우리의 마음속으로 다가온 것이 자전거이다.

그러나 어느 순간 자전거는 생활속에서 잠시 멀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2010년 이 후 자전거가 레저용으로 우리에게 다가오며 전국자전거길이 만들어지고 많은 자전거여행이용자가 늘어났지만 안전에 대한 불감증은 늘 우리 초, 중, 고 학생들에게 다가왔다.

그러나 옥천군은 자전거교통문화실천 옥천지부와 함께 지역 유아, 초, 중학생들에게 함께하는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올해로 자전거의 날 행사를 실시하며 지역 초, 중,

고 학생 및 일반인에게 자전거에 대한 안전하게 타기 & 안전장비( 헬멧, 장갑, 반사등) 나누어지기 행사를 진행했다.

또 한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 옥천군 5개교 700여명 안전교육을 실시 지역 청소년들에 안전이 무엇인지를 배우게 되는 좋은 기회였다는 평가다.

옥천은 향수 옥천으로 전국 자전거관광객이 꾸준하게 방문하고 있으며 내년 우리고장 옥천향수100리 자전거길이 완공 현재보다 또 다른 자전거와 함께하는 행복 체험여행지로 거듭날 것이라 보고 있다.

미래의 꿈나무들이 자전거를 배우며 안전이 무엇이며 교통법규를 지키고 자전거를 타기 전

안전장비를 꼭 착용하며 자전거를 이용해야 한다.

안전사고는 언제나 어디서나 이루어진다고 본다. 단지 작지만 지금부터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꾸준하게 안전교육을 실시한다면 유아부터 시작하여 초, 중, 고 그리고 청소년시기를 거쳐 성인이 되면서 안전의식을 만들어나갈 것이라 본다.

2018년 옥천군 및 옥천교육청 그리고 옥천군민이 자전거안전교육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고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는 자전거 행복여행체험여행을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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