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여수]삼일동주민센터(동장 송성현)는 지난 19과 20일 이틀 동안 관내 상암로변 보배식당앞3거리~작산 양지마을 입구까지 약 500m에 달하는 꽃밭잡초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지난 4월에 조성한 꽃밭에 잡풀들을 제거하기 위한 것으로 공공근로자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주민, 동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특히 이날 작업에 참여한 당내마을 통장 김종옥(62세, 남)씨는 무더위로 힘들게 작업을 하고 있는 참여자들에게 시원한 얼음과자 등 간식(10만원상당)을 제공하고, 앞으로는 꽃밭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성현 삼일동장은 “유난히 무더운 날씨인데도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개최와 삼일동을 살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고자 고생해 준 참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삼일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