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영동군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물놀이 안전관리 T/F팀을 구성해 8월말까지 중점적으로 운영키로 했다.

여름철 많은 인파가 몰리는 하천, 계곡, 유원지 등에서 각종 안전사고 등이 발생하는 것을 사전에 막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예방 대책’을 수립하고 예찰활동에 들어갔다.

이에 앞서 군은 물놀이 위험․취약지역 21개소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해 예방시설물 일제점검 및 안전시설물 설치를 하고 행락객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현수막을 게첨했다.

군 관계자는 “보다 효과적인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단 한건의 물놀이 사망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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