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거점형 지역아동센터(센터장:김택수/큰사람지역아동센터)는 지역아동센터 참여 아동에 대한 복지서비스를 높이고 지역아동센터 실무자 역량강화를 위해 2012.6월14일과 6월 28일 양일에 걸쳐 김창희(당진 북부행복나눔센터장)과 이원화(목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모시고 전문사례관리 교육 및 슈퍼비젼을 실시한다.

영동군 10개 지역아동센터 센터장 및 실무자, Wee센터, 드림스타트 기관과 연계하여 지역의 저소득 아동에 대한 심층적 사례관리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복지 서비스가 수행 될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통합적 지원체계가 구축될 것이다.

양성모(영동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영동군에서 빈곤의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의 제로화를 이룩해내겠고,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의 욕구를 해소하고 그들에게 꼭 필요한 프로그램 제공으로 아이들이 건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토양을 만들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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