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사)영동․옥천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홍종선)와 충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국명)은 지난 6. 13. 영동지청 2층 대회의실에서 서봉규(청주지방검찰청 영동지청장), 충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팀장, 영동·옥천센터 부이사장, 운영위원 4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피해자 지원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고, 아동학대(범죄)로 신체·정신적 피해를 입은 아동 및 가족의 보호·회복을 지원하기 위하여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홍종선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위기에 빠진 영동, 옥천지역 아동·청소년 피해자 지원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며 적극적인 지원과 후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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