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영동농협 용산지점이 한달여간의 점포환경개선공사를 마감하고 6월 11일 새롭게 단장, 조합원 및 고객을 맞이했다.

용산지점은 그동안 타 금융기관에 비해 창구 환경이 낙후돼 고객의 이용에 다소 불편이 있었으나 이번 리모델링을 계기로 상담실을 신축하고, 조합원 및 고객들이 편안하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점환경을 조성하여 대외적인 신인도 제고는 물론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할 수 있게 됐다.

영동농협 조합장 김갑성은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조합원과 고객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대고객서비스를 강화해 조합원 및 고객에게 더 큰 만족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영동농협 용산지점은 지난 5월 2일 지점 리모델링을 시작하여 6월 11일 공사를 마무리하고 새롭게 영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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