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영동농협(조합장 김갑성) 임직원 100여명은 6월2일(토), 6월6일(수), 6월9일(토) 휴일을 이용하여 영동읍(2농가)을 비롯 양강면(1농가), 용산면(1농가), 심천면(2농가) 등지에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자두적과, 포도순따기, 복수아 봉지싸기, 배적과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들은 농번기 농업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농촌인력 고령화로 인한 농촌의 심각한 일손부족 현상 및 사고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휴일도 반납한채 지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영동농협 조합장(김갑성)은 "앞으로도 일손부족 현상이 심각한 농촌지역에 정기적으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는 한편, 소외되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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