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사)영동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범계)가 지난 12일 ‘2012년 사회복지 대학’을 개강했다.

미래지향적인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발전과 사회복지를 조화시킨 특성화된 지역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사회복지대학은 사회복지 단체 기관장, 실무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열린다.

개강 첫날에는 서봉규 청주지방검찰청영동지청장이 검찰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특강을 했으며, 앞으로 △사회복지 재무·회계 실무(6/19) △사회복지 문서관리(6/26) △사회복지 세무(7/3) 등을 교육한다.

또한 내달 10일과 17일에는 △당신은 국가대표 사회복지사입니다 △논어, 사람을 사랑하는 기술 등을 주제로 일반인들에게 특강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금년도 사회복지대학은 내달 1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영동군새마을회관 3층 회의실에서 2시간씩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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