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보은]내북면 새마을회(회장 김근수)는 지난 22일 상궁리 149-1번지 일원, 4,400㎡에 사랑의 모내기를 실시했다.
내북면 새마을회에서는 매년 직접 논을 경작하여 얻은 소득으로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하고 있다.
이날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회원 15여명이 참여하여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땀방울을 흘렸다.
김근수 회장은올가을이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곡식이 열릴 기대에 부풀어 있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쌀이라 생각해 회원들 모두가 더욱 정성을 들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