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대성사 혜철스님의 24시간

 

[불교공뉴스-불교] 5월 20일 새벽 3시부터 21일 새벽 3시까지 24시간 동안 옥천 대성사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석가탄신일 다음날인 오는 5월 29일(화요일) A채널 <관찰카메라 24시간>을 보면 알 수 있다.

A채널 <관찰카메라 24시간> 8인의 VJ가 5월 20일 새벽부터 24시간 옥천 대성사를 접수하여, 대성사의 24시간을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영상으로 낱낱이 기록을 했다.

법당엔 물론 요사채, 공양간에도 카메라가 설치되고 주지스님은 물론 드나드는 신도들도 모두 영상 속에 주인공이 됐다.

A채널 <관찰카메라 24시간>은 매주 화요일 11시에 방영되는 프로그램으로 8명의 VJ가 24시간 밀착 취재로 ‘우리가 살아가는 하루하루, 의도하지 않아도 시간은 계속 흘러간다. 다양한 일들이 일어나고 수없이 많은 것들이 변해간다. 이 시간 속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무언가 새롭고 특별한 것들을 재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의도에서 24시간 궁금한 것들을 밀도 있게 관찰, 기록하는 신개념 다큐멘터리이다.

이번 대성사 24시간은 2556번째 다가오는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여 특별히 제작되는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마침 이날은 대성사 선남선녀 맞선 법회가 있는 날이어서 많은 선남선녀가 대성사를 찾았고 참사랑음악봉사회(회장 심옥보)의 섹소폰연주까지 있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