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안동]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송찬환)은 1992년 4월 20일 경상북도에서 설립하여 사회복지법인 안동애명복지촌에서 위탁 운영하는 지역사회재활시설로 20여 년 동안 장애인의 재활을 위해 진단․판정, 의료재활, 교육재활, 사회심리재활, 직업재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지역장애인의 취업과 지원고용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증진과 복지관을 방문하지 못하는 지역장애인을 위해 이동복지관 사업을 추진하는 등 이러한 모범적인 경영으로 2006년 경상북도지원 기관․단체 경영평가에서 1위, 2011년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전국 최초 5회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로운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개관 20주년을 맞이하여 2012. 4. 17(화) 10시 40분부터 15시까지 지역장애인 및 가족, 후원자,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400명을 모시고 애명체육관에서 기념식 및 화합한마당 행사를 개최하여 그동안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과 함께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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