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안동]안동시새마을부녀회(회장 신정숙)에서는 새마을운동 제창 42주년과 제2회「새마을의 날(매년 4월 22일)」을 기념하며「뉴새마을운동」이 선진일류 국가건설을 위한 원동력으로 국민의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고자 저탄소 녹색생활화운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헌 옷 모으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자원 고갈과 환경위기 등으로 인한 녹색성장산업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안동시새마을부녀회원들은 새마을운동의 경험을 살려 각종 녹색생활화 운동을 선도 해 나가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오는 2012년 4월 17일 화요일 10시부터 낙동강변 둔치 주차장에서 ‘사랑의 헌 옷 모으기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사랑의 헌 옷 모으기 운동은 각 가정에서 입지 않는 헌 옷, 이불, 운동화, 모자 등을 집중 수거하여 재활용함으로써 환경오염 방지와 자원절약 정신을 일깨워 시민들에게 녹색생활 실천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기 위하여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헌 옷 매각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각종 이웃사랑 실천운동에 사용될 예정으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톡톡히 내고 있다.

◎ 일 시 : 2012. 4. 17(화) 10:00 ~
◎ 장 소 : 낙동강변 둔치 주차장
◎ 품 목 : 헌 옷류 수집 및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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