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안동]안동시에서는 낙동강변 벛꽃축제와 낙동강 어울누리 문화축제 시기에 맞춰 주간 1회(14시), 야간 1회(19시30분)음악분수를 4월 16일부터 본격 가동 운영할 계획입니다.

작년 5월에 가동하였던 음악분수를 금년도에는 벚꽃축제기간에 맞춰 앞당겨 가동하고 가동횟수 또한 주간 1회를 추가 가동하며,

축제 기간중 음악분수의 가동으로 시민들에게 야간 볼거리 제공은 물론 관광안동의 새로운 명소, “품격높은 도시, 풍요로운 시민, 행복 안동”을 대표할 수 있는 시민들의 쉼터로 탈바꿈 하였으며, 주변에 4대강 살리기 선도사업인 낙동강하천정비사업의 완공 및 영가대교, 영호루, 안동댐 월영교 야경을 즐기며, 안동문화관광단지 등과 함께 안동 문화관광 인프라를 대표할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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