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불교]
글쓴이: 무상법현(無相 法顯)스님
작곡:범성 유 문식선생

1.백두대간 태백준령 밟고 선 문수사리

천하으뜸 임금님도 어여삐 여기시어

마루이고 달빛이라 바위아래 빈탕이라

사랑으로 알아채고 슬기롭게 베푸시니

아 아 하늘에 오르소서

아 아 하늘이 내리소서

2.마음공부 바탕으로 내가 아님 바로 알아

니르바나 이루어서 어진이도 건져주고

함이 없음 어우르니 하나가 셋이 되고

세 바탕이 하나로세 어화둥둥 우리님하

아 아 하늘에 오르소서

아 아 하늘이 내리소서

3.가만히 들여 보면 한 떨기 제비꽃

그 소식 아시고 들려주신 님의 모습

들림 없는 사자후여 포효하는 침묵이여

희열이 넘치누나 내 마음 그득하게

아 아 하늘에 오르소서

아 아 하늘이 내리소서

4월29일 개최하는 평택 명법사 주최 봉축음악회(오후3시,7시 국립극장 해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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